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텃밭하나 있었으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은 텃밭 하나 있으면 좋겠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채소가 맛있는데 요즘은 채소값이 더 비싸고 

다른 물건처럼 잔뜩 사놓을수도 없어서 조금씩 사야하는데 슈퍼가기도 귀찮고..

어렸을때는 시골 살아서 집앞에 없는게 없었는데.

파, 고추, 토마토, 호박, 부추, 배추, 무, 감자, 고구마 등등 없는게 없었는데..

그때는 동네에 슈퍼도 없어서 과자도 없고 늘 채소만 먹었는데

그래서 내입맛이 이런가보다. 채소가 더 맛있다.

음식에 채소가 안들어가면 맛이없다. 난 진짜 한국사람인가봐.

한국사람처럼 채소 많이 먹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같은 동양인데도 일본이나 중국보다 월등히 채소먹는 양이 많다고 한다.

베란다에다 채소한번 키워볼까 생각도 했지만 지금 있는 화분도 다 죽이는판에

그거 잘 키울 자신이 없다.

아는 언니가 몇번 키웠다고 호박이랑 고추, 피망 같은거 줬는데 너무 부러웠다.

나도 그런거 키워서 조금씩 따먹고 주변에도 나눠주면 좋겠는데..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미생채식  (0) 2020.10.15
실습 끝!  (0) 2020.09.25
괜찮네..  (0) 2020.09.25
실습소감발표  (0) 2020.09.17
전원일기  (0) 2020.09.14